친환경 종이 완충제 리팩 '산업통상자원부 2020 GD 마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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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종이 완충제 리팩 '산업통상자원부 2020 GD 마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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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친환경 포장재 전문기업 지구를지켜라 리팩은 자사가 개발한 리팩오랲 시리즈가 2020년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Good Design)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국내의 권위 있는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인증해주고, 우수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해주는 디자인 부분 시상 제도다.

이번 2020년 우수디자인(GD) 상품으로 선정된 친환경 종이 완충재 브랜드 리팩의 오랲 시리즈는 100% 천연펄프 사용으로 분진이 적고 습기에 강할 뿐 아니라 속지 사용을 안 해도 되기 때문에 포장단가를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랲의 특허 기술인 격자로 난 누름 자국은 벌집 형상을 유지시켜 기존 제품보다 약 43% 이상 높은 완충력과 월등한 강도를 자랑한다.

또한 환경 보호를 고려하여 플라스틱이나 금속 등의 부자재 없이 골판지로만 제작된 디스펜서는 종이만으로 텐션을 조정하고 테이프 없이 작업대에 고정하는 기능까지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지구를지켜라 리팩 임수혁 대표는 "2년여의 연구 끝에 개발해낸 친환경 종이 완충재 리팩오랲 시리즈가 2020년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되어 큰 의미가 있고, 환경보호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GD마크 획득을 기념하여 추석 전 9월 30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여 명절선물 플라스틱 배출량을 줄일 수 있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소식은 리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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