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오리진, 다양한 추석 이벤트로 게임 재미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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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오리진, 다양한 추석 이벤트로 게임 재미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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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그라비티가 오늘(23일)부터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추석맞이 대축제는 총 5가지로 진행될 예정이며 9월 23일 점검 후부터 10월 14일 오전 5시까지 진행한다.

오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하는 '무지개 약속 이벤트'는 2명이 파티를 맺은 후 진행 가능하다. 움발라의 샤먼 할머니 NPC를 통해 두 플레이어가 계약을 맺으면 전생 스토리로 구성된 퀘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퀘스트 완료 후 무지개 각인을 얻게 된다. 매일 이벤트를 통해 무지개 각인에 달성치를 채우면 일정 수치마다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다음으로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밀리의 송편가게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냥, 의뢰, 이벤트 등을 통해 만든 스페셜 송편을 먹으면 일정 확률로 한정 송편 입 장식을 얻을 수 있으며 6종의 송편 입 장식을 모두 모으면 송편 모둠 머리 장식을 추가로 증정한다. 송편 프로필과 추석 한정 프로필 테두리도 해제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달토끼 낙원 던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기념일 상점에서 달토끼 낙원 입장권을 구매한 후 던전 클리어 시 송편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다.

30일부터 10월 5일까지는 '달토끼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페이욘 필드에 랜덤으로 등장하는 정예 달토끼와 토끼굴에서 나타나는 달토끼를 처치하면 송편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9월 24일부터 10월 14일까지 다양한 추석 의상 및 머리 장식, 탈것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가을의 기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팀장은 "다양한 보상과 혜택을 가득 담아 준비한 이번 추석맞이 대축제에 많은 관심 바란다. 라그나로크 오리진과 함께 더욱 즐겁고 건강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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