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36, 국내 최초 선할인 전문 유통 플랫폼 '선할인마켓'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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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36, 국내 최초 선할인 전문 유통 플랫폼 '선할인마켓' 런칭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23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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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스마트36(대표 강철)은 오는 9월 24일 제조사와 고객에게 보다 나은 상품 판매 및 구매의 기회를 제공 하기위해 독자적 결제 방식인 상조 제휴 선할인 기능을 탑재한 '선할인마켓'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스마트36에서 이번에 런칭하는 '선할인마켓'은 고객 혜택의 폭을 확대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선할인마켓'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제휴 되어 있는 상조 가입을 통해 상품 금액의 상당부분을 즉시 할인 받고, 잔여 상품 금액 및 상조 대금을 분납하여 완납과 동시에 그간 지불한 상품 금액 및 상조대금을 전액 환급 받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결과적으로 완납 기준 고객은 지불 금액 없이 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이러한 부분은 향후 넓은 고객층의 구매 욕구를 일으킬 것이라 평가받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인 선할인마켓의 런칭과 더불어 오프라인 '선할인마켓' 가맹점 확대를 통해 프랜차이즈 사업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고객에게 접근성을 제고하며,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국내외 유수 브랜드 및 상품군을 추가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선할인 결제 방식은 기존에도 다양한 제휴 형태로 운영되어 왔다. 그 규모는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했으며 현재는 연기준 50만건 계약 및 거래액 5천억에 이른 것으로 추산된다. 해당 수치는 가전 구매 고객 대비 50%에 해당된다. 이러한 수치는 이미 해당 서비스가 고객 및 시장에서 검증이 되었으며 매력적인 기능을 발휘한다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

스마트36 강철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유통시장으로 인해 도약이 필요한 제조사와 대형가전을 포함한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에게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여 유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이 해당 플랫폼의 주된 목적"이라며 "선할인마켓에 탑재되는 상조 제휴 선할인 결제 방식의 경우 당사에서 보유 중인 특허로 보호받는 독자적 서비스로 중장기적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을 통해 스마트36은 선할인 결제 서비스를 보편화 하여 제조사와의 상생과 고객의 이익 확대를 이룩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스마트36은 렌탈 및 장기할부를 포함한 복합결제 금융서비스 제공, 다양한 상품과 유통채널을 기반으로 특허를 획득하여 복수의 금융결합상품을 국내 최초로 런칭했으며, 이러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B2C 금융플랫폼 전문 마케팅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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