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유증 실권주 청약 경쟁률 1325대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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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유증 실권주 청약 경쟁률 1325대1 기록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23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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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비비안이 실권주를 대상으로 한 일반공모 청약이 429억65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비비안은 일반청약자 대상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 결과 1325.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실권주는 주주가 유상신주를 인수할 권리를 상실해 발생한 잔여주식을 말한다. 이번 청약은 지난 16~17일 실시된 구주주 청약 이후 발생한 실권 12만720주에 대해 진행된 것이다.

일본공모 중 청약주식수는 1억4491만1800주로 일반청약에만 1억4401만1800주가 몰렸다.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은 90만주가 청약됐다.이번 유상증자로 429억6500만원의 자금을 확보한 비비안은 시설 및 운영자금과 채무상환 등에 자금을 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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