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코로나19 피해 업종 소비 지원…'MG체크카드 캐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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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코로나19 피해 업종 소비 지원…'MG체크카드 캐시백'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23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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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체크카드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소비생활 캐시백 이벤트 실시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MG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극복을 기원하고 MG체크카드를 이용하는 회원들과 희망의 마음을 나누고자 21일 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MG체크카드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소비생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마을금고는 MG체크카드로 행사기간내 음식 및 음료식품 업종과 온라인 업종에서 각각 누적결제금액 30만원, 10만원 이상 사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총 4000명에게 최대 1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고, 캐시백 입금 시 "MG가득+힘내세요"라는 새마을금고의 희망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 대상 가맹점인 '음식, 음료식품 업종'은 한식, 일식, 중국식, 서양음식, 제과점, 정육점 등 자영업자가 많은 업종으로 주점, 주류판매점은 제외된다. 또한 온라인업종은 인터넷쇼핑몰, 통신판매, 홈쇼핑에 속해 있는 가맹점으로 온라인 상품권 구매, 국세공과금 등의 온라인 결제 등은 제외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업종에 대한 이벤트를 통해 희망의 마음을 나누고,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쇼핑증가 추세에 따라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 업종에 대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원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회원의 소비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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