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든든한 식사대용식 '아침미식'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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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든든한 식사대용식 '아침미식' 3종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22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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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간편대용식 '아침미식' 3종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기존 간편대용식 제품이 물, 우유 등과 함께 먹는 차가운 형태거나 한국인의 입맛에 맞지 않는 메뉴인 경우가 많았던 점을 고려해 신제품을 개발했다.

아침미식 3종은 누룽지와 같은 구수한 맛의 '볶은 쌀 플레이크'와 건더기 블록을 첨가한 새로운 형태의 아침 식사 대용식이다.

'아침미식 계란'은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보들보들한 계란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아침미식 닭가슴살'은 구수하고 담백한 맛으로 예민한 아침 입맛에도 부담 없는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아침미식 미역'은 구수하면서도 깊은 맛으로 술 마신 다음날도 개운하게 먹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바쁜 아침 간편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미식' 3종을 출시했다"며 "구수한 맛과 풍부한 건더기로 든든한 아침식사를 맛있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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