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 n.CH엔터에 새 둥지…"전폭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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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원, n.CH엔터에 새 둥지…"전폭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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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22일 n.CH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서진원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탄탄한 연기와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주목받는 배우 서진원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독립영화부터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장르와 캐릭터에 구애받지 않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인 만큼 그만의 역량과 재능을 다방면으로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진원은 지난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BIFF), 마카오금양국제영화제(MIFF), 호주한국영화제(KOFFLA) 공식 초청작으로 알려진 영화 '녹화중이야' 주연 우석 역으로 데뷔한 신예 배우이다.

이후 그는 영화 진흥위원회 지원작 '고철들의 중심', '만남의 장소', '야구소녀', '노가리' 등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구축해왔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OCN '타인은 지옥이다',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서진원은 지난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부문 공식 초청작이었던 주연 영화 '노가리'로 2020년 하반기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n.CH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네이처, TOO(티오오), 배우 우다비, 민찬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현재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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