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노트20 울트라, 미국 컨슈머리포트 스마트폰 평가서 1위
상태바
삼성 갤노트20 울트라, 미국 컨슈머리포트 스마트폰 평가서 1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울트라가 미국 대표 소비자 전문지 평가에서 스마트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업계는 22일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가 갤럭시노트20 시리즈 출시 이후 최신 스마트폰을 평가한 결과 갤럭시노트20 울트라가 총점 85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존 1위였던 애플 아이폰11 프로 맥스가 2위로 한 단계 떨어졌고 갤럭시S20 5G는 3위를 기록했다. 이들 제품 역시 85점을 받았으나 소수점에서 순위가 달라졌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또 △디스플레이 △성능 △편의성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를 받았다.

또 △빠른 속도와 △1회 충전 시 36.5시간 지속하는 배터리 수명 △카메라 성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카메라는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카메라를 간신히 능가하며 전체 스마트폰 카메라 중 최고 수준"이며 "후면 카메라의 정지 이미지, 셀피 카메라의 전반적인 성능이 뛰어나다"고 했다.

다만 무겁고 큰 사이즈(6.9인치), 헤드폰이 기본 제공되지 않은 것 등이 단점으로 언급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