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낮과 밤 길이 같아지는 '추분'...맑고 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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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낮과 밤 길이 같아지는 '추분'...맑고 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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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秋分)인 22일 화요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전주 14도 △춘천 11도 △강릉 14도 △제주 19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5도로 △서울 25도 △대전 24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전주 25도 △춘천 24도 △강릉 21도 △제주 2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대체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는 3미터, 서해 앞바다에서는 0.5미터, 남해 앞바다에서는 0.5에서 2미터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0.5에서 2.5미터, 서해 0.5에서 2미터, 남해 1에서 4미터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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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9-22 01:43:58
유교국들의 24절기 추분. 양력 2020년 9월 22일은 음력으로 8월 6일이며 이 날은 24절기로 따지면 추분(秋分)입니다.유교 경전인 예기 월령에서는 추분에 대해 是月也 日夜分(이 달은 낮과 밤이 같고...)라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유교에서 가을을 주관하시는 신(神)은 최고신이신 하느님[천(天)]을 중심으로 하면서, 가을의 하느님이신 소호(少皥) 께서 다스리고 계십니다. 추분절기에는 호박고지·박고지·깻잎·호박순·고구마순도 이맘때 거두어들여야 하지만 산채를 말려 묵은 나물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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