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21일 원·달러 환율은 8개월 만에 1,160원 선이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3원 내린 1,158.0원으로 마감했다.
환율은 지난 1월 15일(1,157.0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8개월 만에 1,150원대로 떨어진 것이다. 이날 환율은 3.7원 오른 달러당 1,164.0원으로 출발해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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