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호 시몬스 부사장, 이천 시민 위해 4000만원 상당 생활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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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시몬스 부사장, 이천 시민 위해 4000만원 상당 생활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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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이정호 시몬스 부사장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이천 시민을 위해 약 4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 18일 이천 시청에서 이 시몬스 침대 부사장과 엄태준 이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진행했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천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을 엄선해 이천시와 모가면에 TV, 세탁기 등 생활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부사장은 "코로나19 등 사회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추석을 맞이하게 된 이천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팩토리움과 시몬스 테라스가 위치한 이천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해 나가는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이천시와의 상생을 위한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시몬스 침대는 한국 시몬스의 자체 생산 시스템 및 수면연구 R&D센터 등이 자리한 '시몬스 팩토리움'과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가 위치한 경기도 이천에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역대급 장마를 기록한 지난 8월에는 수해를 입은 이천 지역 농가를 격려하기 위해 1억 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기로 결정했으며 매년 명절 이천 지역의 쌀을 구입해 지역 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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