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빈, '인어왕자:더비기닝' 캐스팅…아스트로 문빈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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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빈, '인어왕자:더비기닝' 캐스팅…아스트로 문빈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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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채원빈이 드라마 '인어왕자: 너를 만지다'의 후속편 '인어왕자: 더 비기닝'에 출연한다. 

채원빈은 남주인공 최우혁 역을 맡은 아스트로 문빈과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인어왕자: 더 비기닝'은 사랑을 믿지 않는 여고생 조아라가 최우혁(문빈 분)을 만나 시작되는 신비로운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전작에서 바닷가 게스트 하우스를 홀로 지키던 신비로운 인어왕자 최우혁의 과거 이야기를 다룬다.

극중 채원빈은 털털한 매력의 체대 입시생 임과 동시에 '연애 포기자'로 살기로 선택한 여고생 '조아라' 역을 맡아 문빈과 풋풋한 학원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채원빈은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를 통해 "조아라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고 설렌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채원빈은 다수의 웹드라마와 독립 영화를 통해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신예로, 현재 방영중인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에서 '백예은'역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인어왕자: 더 비기닝'은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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