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리얼 뉴 콜로라도',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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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리얼 뉴 콜로라도',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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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모바일 페이지 견적 상담 이벤트, 360도 VR 영상 보기 등 본격적인 마케팅 실시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또 한 번 진화한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리얼 뉴 콜로라도(Real New Colorado)'의 성공적인 출시에 이어 방송 광고, 인스타그램 콘텐츠 소개, 견적 상담 신청 및 계약·출고 이벤트, 360도 VR 전시 체험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시동을 건다. 

쉐보레는 리얼 뉴 콜로라도의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오프로더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광고 모델로 배우 이진욱 씨를 발탁해 두 편의 광고를 제작했다. 

'에너지'편은 최고출력 312마력을 자랑하는 리얼 뉴 콜로라도의 동급 최강 퍼포먼스와 오토트랙 액티브 4x4 시스템이 선보이는 거침없는 주행과 도강 능력을 강조하며 '힐링'편은 새롭게 출시된 Z71-X 트림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콜로라도의 대용량 적재공간을 중심으로 한적한 숲 속에서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담았다.

쉐보레(Chevrolet)의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리얼 뉴 콜로라도(Real New Colorado)'와 모델 배우 이진욱. 사진=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의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리얼 뉴 콜로라도(Real New Colorado)'와 모델 배우 이진욱. 사진=한국지엠

지난 15일부터 노출되고 있는 리얼 뉴 콜로라도의 새로운 광고는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감과 힐링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쉐보레는 지난 달 24일부터 사전 계약을 받고 있는 리얼 뉴 콜로라도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사전계약 실적에 힘입어 조기 고객 인도를 위한 마무리 작업에 돌입함과 동시에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각종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오는 11월 말까지 쉐보레 공식 웹 및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리얼 뉴 콜로라도 견적 상담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리얼 뉴 콜로라도와 함께 아웃도어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캠핑 용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인해 여느 때와 같이 대대적인 전시 및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지 못하는 대신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360도 VR 영상을 통해 제품 곳곳을 살펴볼 수 있다. 

리얼 뉴 콜로라도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룩과 함께 100년 이상의 정통 픽업 트럭 헤리티지를 담은 디자인을 통해 정통 오프로더의 강인함을 한껏 강조하고 있으며 기존 트림에 프리미엄 사양을 더한 Z71-X 트림을 새롭게 선보인다. 리얼 뉴 콜로라도의 가격은 △Extreme 3830만원 △Extreme 4WD 4160만원 △Extreme-X 4300만원 △Z71-X 4499만원 △Z71-X 미드나잇(Midnight) 464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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