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추석 앞두고 안마기·안마의자 최대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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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추석 앞두고 안마기·안마의자 최대 20% 할인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21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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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팬텀2 브레인 (사진= 이마트 제공)
바디프랜드 팬텀2 브레인 (사진= 이마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이마트가 오는 30일까지 '효도가전 대전'을 열고 안마의자·안마기 약 35종을 최대 2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위해 1년 간의 사전 기획을 거쳐 총 2만 개의 물량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브람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2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 금액대에 따라 25만 원 상당의 '윈마이 마사지건 420T', 7만 원 상당의 'KLUG 미니마사지기S' 등을 무료로 증정 받을 수 있다.

이마트가 효도가전 프로모션에 나서는 것은 추석을 앞둔 9월이 연중 손꼽히는 효도가전 대목인데다, 건강가전 수요가 크게 늘어난 만큼 안마의자가 추석 선물로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이마트가 지난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안마기, 안마의자 매출은 가정의 달인 5월에 가장 높았으며, 추석이 있는 9월은 그 뒤를 잇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이마트의 안마의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했고 안마기 역시 49.6%의 높은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마트의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효도가전 매출신장률은 각각 27.2%, 45.0%, 60.4%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이마트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효도가전 구매를 고민 중인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풍성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부모님 댁에 안마의자를 놓아드리고 집에서 사용할 안마의자도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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