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이·진이 캐릭터,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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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이·진이 캐릭터,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 진출
  • 임신영 기자 sy1526@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21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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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전만에 본선 진출 쾌거…9월 21일~10월 5일 온라인 본선 투표

[컨슈머타임스 임신영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의 SNS캐릭터 '광이·진이'가 '제3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지역부문에 첫 출전만에 본선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고 21일 구는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캐릭터를 대상으로 최고의 캐릭터 스타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지난달 진행된 지역부문 예선에는 63개의 지자체 캐릭터가 참가했으며, 온라인 투표와 기획력·디자인·활용도 등을 기준으로 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6개의 캐릭터가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우리동네캐릭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로 진행되며, 투표결과에 따라 대상 1개,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장려상 2개가 선정된다.

최종 수상작은 10월 11일에 발표되며, 수상작으로 선정되면 시상금과 함께 전문가의 컨설팅과 홍보 지원, 굿즈 제작 등 특전이 제공된다.

구는 주민들에게 본선 투표를 적극 독려하고자 투표 인증을 한 주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커피 교환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광이·진이는 최근 홍보 환경에 맞춰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라며 "광진구의 새 얼굴이 된 광이·진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도록 투표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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