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나의 공단, 평생 직장'…"직원이 행복한 회사 만들기 순항"
상태바
어촌어항공단, '나의 공단, 평생 직장'…"직원이 행복한 회사 만들기 순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운영으로 직원 만족도 제고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은 지난 1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 Employment Assistance Program)' 운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 Employment Assistance Program)이란 전문가의 상담, 컨설팅 등의 지원을 통해 직원의 직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기업에게는 노사 화합이라는 긍정적 시그널을 제공해 궁극적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직원들의 스트레스 수준과 요인을 분석하고 근로의욕 및 정신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을 시행했으며 지난 18일을 마지막으로 올해 총 3회에 걸친 프로그램 운영을 완료했다.

한경수 공단 노동조합위원장은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을 통해 직원들이 업무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사측과 지속적으로 머리를 맞대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마음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나의 공단, 평생직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