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재료 엄선한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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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재료 엄선한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2종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16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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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천연 유기농 원료를 엄선해 '상하목장 유기농주스'를 출시했다.

상하목장 유기농주스는 '사과딸기케일'과 '사과오렌지케일' 2종이다. 꿀벌이 자연수분한 과일을 담고 자연 그대로의 재배 방식으로 키운 유기농 야채와 유기농 저지방 우유를 더했다.

대표 원료인 유기농 사과는 유럽 남부 알프스 지정 농장에서 공급해 친환경 품질과 맛을 보장한다. 이밖에 강원도에서 재배한 유기농 케일, 속까지 빨갛고 과즙이 풍부한 유기농 딸기, 지중해의 풍부한 일조량을 받아 적절한 당도의 유기농 오렌지 원료를 넣었다. 여기에 상하목장 유기농 저지방 우유를 더해 영양을 높이고 부드럽고 맛있는 주스를 완성했다.

상하목장 유기농주스는 아이들이 한 손에 쥐고 1회에 마시기 적합한 양인 125ml 멸균 테트라팩에 담았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상하목장이 유기농 주스를 만든다면 맛과 영양은 물론 자연과 생태계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자연의 원료를 찾아 건강한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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