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리히어로, 30분 내 식재료 배달 '요마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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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히어로, 30분 내 식재료 배달 '요마트' 론칭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16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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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호점 시범 운영 후 지역 순차 확대…기존 편의점·로컬스토어와 상생 모색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딜리버리히어로의 자회사인 딜리버리히어로스토어스 코리아(대표 김소정)가 차세대 딜리버리 스토어 '요마트'를 론칭한다.

요마트는 딜리버리히어로의 글로벌 물류 기술과 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글로벌 '디마트(Dmart)'의 한국형 모델이다. 딜리버리 주문 만을 위한 도심형 물류창고를 통해 빠르게 배송하는 퀵커머스(Q-Commerce)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기존의 익일 배송, 새벽 배송, 3시간 배송을 뛰어넘어 이제는 30분 이내로 소비자들에게 무엇이든 배달해 주는 차세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 요마트는 기존 편의점이나 로컬 스토어와 협업과 상생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인들의 소비패턴에 대응하기 어려웠던 로컬 숍들과 협업을 대폭 확대해 차별화된 주문 경험을 제공해 나간다는 설명이다.

요마트 1호점은 강남에서 첫선을 보인다. 강남권역은 1인 가구 등 소형 주거 형태는 물론 오피스 지역까지 다양한 상권이 결합돼 배달 수요가 특히 높은 지역 중 하나다. 현재 요마트 1호점은 시범 운영 중이다. 해당 지역에서 충분한 테스트 기간을 거친 뒤 순차적으로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요마트에서는 신선식품, 밀키트 등 식재료부터 생활용품, 가정용품, 반려동물용품까지 3000여개가 넘는 다양한 상품군을 판매 중이다. 향후 더욱 다양한 카테고리로 제품군이 확대될 예정이다.

요마트는 서비스 지역 내 '요기요' 사용자라면 누구나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요마트는 9월 한 달간 1만원 이상 주문 시 배달비 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딜리버리히어로스토어스 코리아는 요마트를 시작으로 글로벌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유통시장의 퀵커머스를 안착시키고 유통 플랫폼 내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김소정 딜리버리히어로스토어스 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Dmart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물품과 빠른 주문 경험을 제공하며 가파른 성장해나가고 있다"며 "요마트가 제공하는 새로운 주문 경험이 변화시킬 소비 트렌드 확대를 통해 커머스 시장에서 안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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