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고소한 곡물 듬뿍 넣은 '한끼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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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고소한 곡물 듬뿍 넣은 '한끼라떼'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16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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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가을 시즌을 맞아 국내산 현미를 주재료로 고소한 곡물을 듬뿍 활용한 신메뉴 '한끼라떼'를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담백한 국내산 현미를 비롯해 백태, 아몬드 등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고소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을 낸다. 다양한 곡물을 부드럽고 신선한 우유와 섞어 라떼 타입으로 선보여 극대화 된 고소함을 맛볼 수 있다. 아몬드를 적당히 갈아 넣어 씹는 재미와 고소함을 배가 시켰다.

한끼라떼는 메뉴명 그대로 바쁜 일상으로 식사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의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 좋다.

빽다방은 이번 신메뉴 외에도 미숫가루, 19곡라떼 등 고소한 곡물을 활용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미숫가루의 경우 시즌 한정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에만 50만잔 이상 판매된 만큼 이번 신메뉴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빽다방 관계자는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고소한 곡물을 주재료로 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몸에 좋다고 알려진 곡물을 활용한 이번 한끼라떼와 함께 든든한 가을 일상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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