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스페셜 이벤트 2종을 실시한다.
'MVP 이벤트'는 9월 17일 오전 5시부터 24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에 MVP 처치 가능 횟수가 7회로 증가하며 MVP 갱신 시간은 90분으로 줄어들어 더 많은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MVP 처치 후 참여 보상을 얻으면 쿠키, 열매 등 탈것 육성 재료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는 MVP 보상 패키지를 일정 확률로 추가 지급한다.
'뉴 극한도전' 이벤트는 9월 21일 오전 5시부터 25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에 극한도전 클리어 시 경험치와 낙원단 주화가 50% 상승 지급되며 고블린 리더, 오크 로드, 드라큘라, 파라오 등 보스 몬스터 4종도 함께 추가된다. 또한 극한도전 참여 시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 신규 보스 몬스터 중 1종이 출현하며 그 이후부터 보스 리스트에서 기존의 보스 몬스터들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그라비티는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원스토어 론칭에 앞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 참여 시 발키리 투구 뽑기, 장비 강화 재료, 낙원단 주화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론칭은 9월 말로 예상된다.
라그나로크 관계자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즐기시는 유저분들께서 MVP, 극한도전 등의 콘텐츠를 더욱 알차게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벤트를 구성했다. 앞으로도 무지개 약속, 신규 직업, 공성전 등 다채로운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