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따상상(시초가 더블+상한가 2번)'을 기록한 후 이틀 연속 주가가 급락했다.
16일 오전 9시23분 현재 카카오게임즈는 전일대비 2.07% 오른 6만8900원에 거래중이다.
증권업계는 카카오게임즈의 적정주가로 3만원 내외를 제시했다. 이민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카카오게임즈의 목표주가로 3만3000원을 제시했다. 이민아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안정화 이후에는 11월 '엘리온' 출시 전까지 주가 강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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