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2020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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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2020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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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우리카드가 2020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총 30여 명 수준이며 서류 접수는 이달 23일까지다.

우리카드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 빅테크 업체와의 경쟁 등으로 카드업권 전체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뜻에 따라 올해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우리카드는 디지털 역량 보유 인재를 적극 채용할 계획이다. 또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내년 2월 졸업)에 대한 특별전형도 진행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채용은 △서류 △필기 △실무면접 △인성검사/건강검진 △임원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지원 방법 및 전형 절차 등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내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필기전형 시 응시자 간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면접 시 면접자와 지원자 사이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할 예정"이라며 "당국의 방역수칙 이상으로 철저히 준비해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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