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바삭달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출시
상태바
오리온, 바삭달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15일 09시 0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리온이 진한 초콜릿과 츄러스 특유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을 출시했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4겹의 칩에 한겹 한겹 초콜릿을 발라 진한 초콜릿 풍미를 살리고 츄러스 특유의 달콤한 슈가토핑을 뿌린 제품이다.

오리온은 초콜릿을 얇고 고르게 바를 수 있는 설비를 자체 개발했다. 달콤함을 극대화하고 츄러스 고유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최적의 슈가토핑 입도(입자의 크기)를 찾아 사용했다. 또 과자 겹의 두께를 더 얇게 만들어 더욱 가벼운 식감의 츄러스 스낵을 완성했다.

오리온은 츄러스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길거리 간식으로 꾸준히 인기를 끄는 것에 착안해 초콜릿을 더해 대중적인 맛의 스낵으로 구현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1020세대 소비층을 겨냥해 대표적인 길거리 간식 츄러스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출시 초기부터 '테마파크형 스낵' 등 애칭을 얻으며 남다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