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한화이글스, 에어프라이어 전용 '불꽃삼겹'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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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한화이글스, 에어프라이어 전용 '불꽃삼겹'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14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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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와 협업해 에어프라이어 전용 '불꽃삼겹'을 출시했다.

불꽃삼겹은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된 선진포크한돈 돼지고기에 불꽃특제 간장소스(40g)를 더한 제품이다. 에어프라이어 전용이며 2인분(500g)으로 구성됐다.

선진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긴 장마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소비자들을 위로해 줄 아이템으로 매운 맛의 불꽃삼겹을 기획했다. 제품명에는 불꽃 같은 한화이글스의 플레이를 염원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았다.

코로나19 사태로 경기장에서 음식을 취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집콕족이 편리하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도록 제품을 에어프라이어 전용으로 출시했다.

선진은 '불꽃등심'(500g)도 함께 출시했다. 불꽃등심도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특제간장소스가 동봉돼 화끈한 감칠맛을 더할 수 있다.

홍장호 선진 식육유통BU 기획마케팅 팀장은 "불꽃삼겹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 맛과 짠 맛의 조화로운 소스를 더해 무관중 시대에 집에서 편하게 경기를 보면서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선진은 프리미엄 선진포크한돈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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