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난곡동 일대 방역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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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난곡동 일대 방역 활동 전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14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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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방역에 취약한 현장을 방문해 소독 등 방역 활동을 펼쳤다.

해바라기 봉사단 4기 1조는 지난 12일 서울 관악구 난곡동에 위치한 '난곡 꿈의 마을 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난곡동 일대 방역을 진행했다.

방역이 끝난 후에는 복지센터로 복귀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을 철저히 하고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위해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배분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어 어르신 집을 방문해 밑반찬과 간식으로 준비한 치킨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치킨은 어르신들이 드시기 편하도록 순살치킨인 '골드킹 순살'로 준비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직접 발굴해 기획부터 진행까지 자율적으로 이뤄지는 해바라기 봉사단 4기 활동은 오는 12월까지 계속된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곳이 많아 어느 때보다 사회적 관심이 더욱 절실한 시기"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하는 해바라기 봉사단의 활동이 미래세대인 청년들에게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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