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빈은 업뎃중' 휘영X인성, 김누리 사이에 두고 아슬아슬 '삼각관계'
상태바
'독고빈은 업뎃중' 휘영X인성, 김누리 사이에 두고 아슬아슬 '삼각관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빅픽처마트]
[사진= 빅픽처마트]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SF9 인성과 휘영이 '사랑' 때문에 멀어질 위기에 처했다.

지난 13일 웹 뮤직드라마 '독고빈은 업뎃중' 유튜브 채널을 통해 6회 '날 이렇게 대한 남자는 네가 처음이야' 영상이 공개됐다.

독고빈(휘영 분)은 'SNS 여신' 진유라(김누리 분)의 관심에도 계속 '철벽'을 치기 바빴다. 진유라가 공원을 함께 산책하고 싶다는 말에도, 치맥을 함께 먹자는 데이트 신청에도 별 반응이 없었다. 심지어 약속 장소에 꾸역꾸역 하덕호(인성 분)를 끌고 왔다.

늘 함께 붙어있는 하덕호, 독고빈 두 사람의 모습에 진유라는 서운함을 드러냈고, 벌컥벌컥 술만 마시다 만취해버렸다. 술에 취한 진유라는 독고빈에게 "네가 뭔데 내 마음을 조지고 부시고 하느냐"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독고빈은 잠에 든 진유라를 들쳐 안고 자취방으로 향했다. 독고빈은 진유라를 두고 자취방을 떠나려 했지만, 진유라는 잠결에도 독고빈의 손을 잡으며 가지말라고 부탁했다. 애틋한 진유라의 고백에 독고빈의 눈빛도 흔들렸다.

진유라를 고등학생 시절부터 짝사랑해온 하덕호, 독고빈을 향한 마음을 남몰래 키워가고 있는 진유라까지 세 사람은 점점 더 혼란스럽고 안타까운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독고빈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절친' 하덕호가 진유라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잠도 들지 못한 채 괴로워했다. 사랑과 우정을 둘러싼 혼란스러운 '삼각관계'가 형성돼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