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고객이 투자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는 공모전인 '2020 디지털 아이디어 챌린지'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예를 들어 Δ모바일 앱 화면이 어떤 정보들로 채워지면 좋을지 Δ모바일 앱, 홈페이지 등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상품과 투자정보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 Δ비대면 채널에서 금융업무를 보다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 등과 관련된 주제를 제안하면 된다.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m.Stock' 등의 공모전 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작성 방법과 분량은 자유이다. 상금과 상품은 Δ대상 1명(상금 200만원) Δ최우수상 1명(100만원) Δ우수상 20명(모바일 상품권 5만원)에게 수여된다.
김범규 미래에셋대우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언택트 시대에 디지털 경쟁력은 쉽고 편리한 고객경험에서 비롯된다"며 "디지털 아이디어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고객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전사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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