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관리원, 신규직원 채용 응시원서 접수…직원 46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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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관리원, 신규직원 채용 응시원서 접수…직원 46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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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이사장 김용하)은 사무처(세종시)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근무할 직원 46명을 지난 1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들과 일자리 나눔, 희망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채용시험 전‧후 철저한 방역 및 소독, 현장 의사(또는 간호사) 전문 의료인력 대기 방역 책임자 지정을 통한 방역 및 소독 프로세스 확립을 통해 국민들과 안전한 일자리 나눔을 실행할 예정이다.

오는 11월까지 임용하는 것을 목표로 관리자를 포함한 일반 정규직 23명과 공무직 23명을 모집한다. 근무 장소는 본원인 사무처(세종시)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군)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일자리 나눔에 대한 취지에서 전일제(주당 소정근로 40시간) 35명과 함께 시간선택제(주당 소정근로 20시간) 1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시험은 서류전형, 필기전형(신입 직급과 공무직만 해당) 최종면접 전형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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