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11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1bp(1bp=0.01%포인트) 상승한 연 0.926%에 장을 마감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1.530%로 1.3bp 올랐다.
5년물과 1년물은 각각 1.0bp 상승, 0.6bp 올라 연 1.228%, 연 0.714%에 장을 마쳤다.
20년물은 연 1.645%로 2.8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8bp, 1.8bp 상승해 연 1.651%, 연 1.65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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