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식품안전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식품안전나라에서 많이 찾는 핵심 검색어와 메뉴의 빈도수를 크기로 표현하는 '워드 클라우드'와 '트리맵' 기법으로 제공한다. 많이 노출되는 단어와 메뉴가 크기로 표시되기 때문에 관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올해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방문자 수는 전년 대비 66% 증가했다.
식약처는 "식품안전나라 시각화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궁금해 하는 식품안전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최신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하려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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