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크, 정기결제 관리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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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크, 정기결제 관리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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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핀크는 11일 고객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월 정기결제 되는 내역을 찾아 사전에 알림을 제공해 주는 '정기결제 관리'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정기결제 관리 서비스는 은행, 카드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고정지출 내역을 분석해 사용자에게 일목 요연하게 보여주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본인 모르게 빠져나간 금액이 없는지 점검하고, 잔액 부족으로 인한 연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결제일 하루 전에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 각종 공과금, 적금, 대출이자, 보험비, 통신비 등의 납부 내역과 렌탈,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도서, 음악 등 다양한 지출 항목도 통합적으로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원하는 알림 시간을 따로 설정할 수 있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통장 잔고가 부족해 연체되거나 미처 몰랐던 서비스 이용료가 자동 이체되는 불상사를 방지함으로써 고객의 편익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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