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롯데호텔 서울이 추석을 앞두고 객실 내에서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연휴 전용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투숙 가능한 '휴(休), 식(食), 락(樂) 패키지'는 호텔 객실 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객실 1박, 조식(일품 메뉴) 2인,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보드게임 2종과 최근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마스크 스트랩 2개가 제공된다. 추석 당일인 10월 1일에는 '한가위 특선 조식'이 준비된다.
특히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는 한식당, 중식당, 일식당이 한자리에 있는 롯데호텔 서울의 강점이 돋보이는 상품도 선택할 수 있다. 해당 기간에는 메인 타워 1박, 조식 2인과 더불어 한식당 무궁화, 중식당 도림, 일식당 모모야마 중 한 곳에서 추석 특선 디너 2인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12일부터 롯데호텔 유선, 서울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객 전용으로 구성된 추석 특선 메뉴 등의 특전이 포함되는 상품으로서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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