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사조대림이 '사조참치 안심따개'의 새로운 얼굴로 아역배우 김강훈을 선정했다.
김강훈은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면서 대세 아역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각종 예능과 영화, 드라마 등에서 밝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조대림은 김강훈과 함께 사조참치 안심따개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알릴 방침이다. 김강훈의 밝고 귀여운 모습을 사조참치 안심따개 패키지와 온·오프라인 홍보물에 적극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사조참치 안심따개는 사조대림이 지난 2012년 국내 참치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소비자 안전지향형 참치캔이다. 강철 재질의 참치캔 뚜껑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점을 개선하고자 벗겨내는 방식의 알루미늄 재질 '안심따개(이지필)'를 도입했다. 뚜껑뿐 아니라 캔 본체의 뚜껑 접촉면도 둥글게 처리돼 폐기할 때 다칠 위험을 줄였다.
김정환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참치의 뛰어난 맛과 건강한 이미지가 밝고 긍정적이며 똑똑한 이미지의 김강훈 군과 잘 부합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을 기본으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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