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카페 브랜드 달콤이 '페이코오더' 주문 시 모든 메뉴 2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달콤과 페이코가 제휴한 이번 프로모션은 카페 이용에 제한이 생긴 요즘 소비자들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고 가맹점 매출을 방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할인 가격은 가맹점 부담없이 달콤 본사에서 전액 현금 지원한다.
페이코 앱 내 페이코오더를 통해 가까운 달콤 매장과 메뉴를 선택하고 페이코로 결제하면 2000원이 즉시 할인된다. 계정 당 1일 1회씩, 월 최대 3회까지 적용 가능하다. 매월 1일을 기준으로 할인 횟수는 초기화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이 경우 별도 공지 후 종료될 예정이다.
달콤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온 가족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치즈 케이크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달콤 관계자는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맞아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상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달콤이 준비한 이번 이벤트들과 함께 일상 속 소소하지만 달콤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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