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수 셀리턴 대표, 의료진에 화장품 세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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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수 셀리턴 대표, 의료진에 화장품 세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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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김일수 셀리턴 대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간호 및 의료진들에게 화장품 3종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 7일 셀리턴의 12번째 창립기념일을 의미 있게 만들어 보고자 추진됐다. 

기부물품은 앰플과 크림으로 구성된 약 1억9000만원 상당의 셀리턴 코스메틱 3종 세트로 구성됐으며 비영리 NGO단체 '(사)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인천지역에 위치한 인천 국제 성모병원에 7일 오후 전달됐다.

셀리턴은 이번 기부 활동을 시작으로 '뷰티풀 마인드' 캠페인의 일환으로써 나눔 활동을 인천 지역뿐 아니라 경기,  서울 등 의료기관 등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뉴스를 통해 종일 마스크와 고글 착용으로 심한 피부 트러블을 겪고 있는 간호 및 의료진들의 모습을 보고 온 국민이 함께 마음 아파했다"며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특히 힘겨운 한 해를 보내고 있을 의료기관 관계자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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