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의 10분의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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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의 10분의 문학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07일 1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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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캐스터 레몬 / 김영사 / 1만7000원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단 10분에 문학작품 전문을 쉽고 재미있게 해설해 수험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유튜버 문학캐스터 레몬의 신개념 문학해설서.

수능 출제 가능성이 높은 고전소설, 현대소설 44개 작품의 전문을 해설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로 긴 작품도 단숨에 이해시키는 레몬의 동영상 강의 QR 코드가 모든 작품에 제공된다. 유튜브 강의에서 모두 선보이지 못한 그림과 해설까지 알차게 담았다.

작품에서 그동안 어떤 부분이 출제됐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기출 부분을 전부 표시하고 연계가 예상되는 부분은 '레몬의 시선'으로 정리했다. 배운 작품임에도 연계를 체감하지 못해 답답했던 수험생이라면 이 책을 통해 수능연계를 탄탄하게 대비할 수 있다.

별책부록 <떠먹여 주는 레몬노트>에는 저자가 직접 그림 한 장으로 정리한 '작품 인물관계도'를 실어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가볍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쉽고 재밌고 탄탄한 레몬의 강의와 함께 어렵고 골치 아픈 수능문학을 가뿐하게 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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