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온홀딩스, 뷰티 플랫폼 사업 강화 위해 사옥확장 이전
상태바
타키온홀딩스, 뷰티 플랫폼 사업 강화 위해 사옥확장 이전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07일 11시 0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4차 산업 기술 특화 지주회사인 타키온홀딩스(대표 강덕호)는 올해 하반기 출시되는 증강현실(AR) 기반의 뷰티 메이크업 플랫폼인 '티커'의 사업 강화를 위해 9월 4일 사옥을 선릉역 인근 빌딩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타키온홀딩스는 증강현실 기반의 뷰티 메이크업 플랫폼의 출시를 앞두고, 사세 확장과 직원 증가에 대비해 기존보다 2.5배 넓은 공간을 확보했으며, 사업 활성화에 발맞춰 인재 채용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타키온홀딩스 강덕호 대표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화상회의 및 영상 스트리밍이 급증하는 현 상황에서 온라인에서 나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표출하는 것은 앞으로의 문화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무실 확장 이전을 계기로 뷰티 메이크업 플랫폼의 사업 강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증강현실(AR) 기반의 뷰티 메이크업 플랫폼인 '티커'는 누구나 쉽고 아름답게 사진과 비디오를 촬영, 편집, 가상 뷰티체험, 영상통화, 뷰티 제품 구매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뷰티 특화 플랫폼이다. 티커는 '증강현실 기반 뷰티 메이크업 기능', '증강현실 기반 뷰티 메이크업 기능과 연동되는 영상통화 기능', '증강현실 기반 뷰티 메이크업 기능과 연동되는 이커머스기능', '증강현실 기반 뷰티 메이크업 기능과 연동되는 소셜미디어 광고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타키온홀딩스는 증강현실 기반의 뷰티 메이크업 플랫폼인 '티커'의 메인 기술과 관련된 9가지의 특허 출원을 최근 완료했다. 이번 9가지 특허는 '티커' 플랫폼이 기존의 뷰티 카메라 플랫폼의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높은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원천기술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