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릴리아, 제철 식재료로 만든 가을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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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릴리아, 제철 식재료로 만든 가을 신메뉴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04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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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가을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따스한 햇살을 머금은 제철 식재료로 가을의 맛을 느끼다'를 주제로 무화과, 단호박, 고구마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하베스트 치킨텐더 샐러드'는 단호박과 무화과에 바삭한 치킨 텐터와 부드러운 까망베르 치즈가 어우러진 메뉴다. '무화과 프로슈토 플랫피자' '대하 명란 오일 파스타' '스윗 포테이토 프라이즈' 등도 맛볼 수 있다.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와 '봉골레 오징어 파스타' 등 라그릴리아만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스페셜 메뉴 2종도 선보인다.

새콤달콤한 제철 사과를 이용해 상큼한 맛이 특징인 '프레쉬 사과 에이드'와 잘 익은 배가 들어가 달콤하고 청량감 넘치는 '스윗 배 에이드'도 출시했다.

라그릴리아는 11월 15일까지 가을 신메뉴 파스타를 포함한 세트메뉴 2종과 신제품 5종에 최대 20%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쿠폰을 해피포인트 앱, 카카오선물하기, 11번가를 통해 판매한다. 배달앱으로 주문 시 배달비를 면제해주고 4만원 이상 결제하면 '스윗 포테이토 프라이즈'를 증정한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라그릴리아는 해피오더 등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제철 먹거리를 활용해 만든 라그릴리아만의 개성있는 가을 신메뉴를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편안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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