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에그슬럿 샌드위치, 배달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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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에그슬럿 샌드위치, 배달로 즐기세요"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03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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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줄 서서 먹는 샌드위치 맛집 '에그슬럿' 메뉴를 간편하게 배달로 즐길 수 있게 됐다.

SPC그룹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발맞춰 에그슬럿 배달 서비스를 론칭했다.

SPC그룹 통합 배달앱 '해피오더'와 '쿠팡이츠'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배달 가능 지역은 에그슬럿 코엑스점 인근으로 해피오더는 반경 2Km(일부 지역 제외), 쿠팡이츠는 반경 3Km까지 가능하다.

배달 가능 제품은 대표 메뉴인 '페어팩스'를 비롯해 샌드위치 5종, 슬럿, 그리고 오렌지 주스 등 음료 3종이다.

해피오더 앱에서 원하는 제품을 미리 주문·결제한 후 에그슬럿 매장에서 대기없이 바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바로픽업 서비스'도 운영한다.

에그슬럿은 배달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배달비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오더는 13일까지, 쿠팡이츠는 14일까지 적용 가능하다.

에그슬럿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및 언택트 소비 트렌드 확대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향후 배달 가능 플랫폼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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