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브유, 15일 완전체 컴백 확정…새 앨범 스케줄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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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브유, 15일 완전체 컴백 확정…새 앨범 스케줄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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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뮤직웍스 제공]
[사진= 더뮤직웍스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듀오 비오브유(B.O.Y)가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더뮤직웍스는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5일 발매되는 비오브유(김국헌, 송유빈)의 두 번째 미니앨범 'Phase Two : WE(페이즈 투 : 위)'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비오브유는 콘셉트 포토 5종을 비롯해 앨범 트랙리스트,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스케줄러 배경 이미지에도 눈길이 쏠린다. 네이비 색상의 배경과 함께 기존에 공개됐던 잔이 그려져 있는 타로 카드와 팀명을 상징하는 스펠링이 담긴 마블링 패턴의 타로 카드가 왼편에 뒤섞여 있어 묘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겨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비오브유는 정체 불명의 타로 카드 세 장을 공개, 첫 번째 카드의 베일을 벗으며 송유빈의 솔로곡을 발표한 뒤 두 번째 카드를 오픈하며 김국헌의 솔로곡을 발매했다. 

이어 세 번째 카드를 공개하며 완전체 컴백을 알리며 이번 프로젝트의 모든 베일을 벗어던졌다. 타로 카드라는 상징적 포맷을 통해 새 앨범의 연작을 알린 비오브유가 이번엔 어떤 음악적 세계관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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