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쿠팡이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간절기 데일리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9월 패션위크'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테마를 선정해 패션 트렌드와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패션 주간 할인 이벤트다. 이번에는 이달 1~3일 1차, 4~7일 2차로 나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달의 테마는 간절기에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패션 아이템 '티셔츠·셔츠'다. 카테고리를 △여성 티셔츠 △여성 셔츠·블라우스 △남성 티셔츠 △남성 셔츠 △유아동 티셔츠 △유아동 셔츠·블라우스로 구분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이달 패션위크에서는 타미힐피거, 랩(LAP), 프레드페리, 탑텐 등 브랜드의 간절기 의류 1000여종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타미힐피거 여성 브이넥 티셔츠' '프룻오브더룸 FTL 스탠다드 크루넥' '플루크 피그먼트 맨투맨 티셔츠' 등이 있다.
이번 행사에는 C.에비뉴, 로켓배송, 마켓플레이스 상품이 다양하게 참여한다. 로켓배송이나 C.에비뉴 상품은 일부 상품군을 제외하고 구매 후 30일 내 무료 교환·반품이 가능하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이번 달 패션위크는 간절기 패션 아이템을 미리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1000여종의 다양한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만큼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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