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20, 성황리에 최종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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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20, 성황리에 최종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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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컴투스는 국내 유일의 게임스토리 공모전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20'이 지난 31일을 기해 성황리에 작품 접수를 마감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20'은 약 한달여 간의 접수 기간 동안 '원천 스토리'와 '스토리게임 시나리오'의 2개 부문에서 총 350여 편의 작품을 접수했다.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은 역량 있는 신진 스토리 창작자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개최해왔다. 

올해 역시 총 3500만 원의 상금 규모와 창작자 역량 강화를 위한 특전 프로그램 등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컴투스는 1, 2차에 걸친 철저한 심사 과정을 통해 전체 응모작품 중 대상과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5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은 2000만원의 상금을, 각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작에는 각각 500만 원과 2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응모작 중 콘텐츠로의 제작 가능성이 높은 작품에 대해서는 수상작가와의 협의를 거쳐 실제 게임화 작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 수상작가에게 특별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 역량 증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며 유명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한 정식 수상작품집을 출간할 계획이다. 수상작가들이 컴투스 및 데이세븐에 입사 지원시 가산점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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