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제2의 나라' 브랜드 사이트 오픈…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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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제2의 나라' 브랜드 사이트 오픈…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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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넷마블은 1일 지스타 2019에서 첫 선을 보인 '제2의 나라: Cross Worlds'(제2의 나라)의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서포터즈로 활동할 '선발대'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2의 나라'는 '레벨5'가 기획·제작하고 '스튜디오 지브리'가 작화, 거장 음악가 '히사이시조'가 참여한 RPG(역할수행게임)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계승한 것이다.  

이 게임은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카툰렌더링의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을 앞세워 원작의 감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제2의 나라는 커뮤니티 '킹덤'을 기반으로 이용자 간의 협력하고 경쟁하는 '소셜 시스템'과 '이마젠'이라 불리는 개성 넘치는 정령들을 수집·육성하는 게임이다. 

게임 화면을 기반으로 제작된 브랜드 사이트는 '제2의 나라 세계관, 캐릭터, 이마젠, 킹덤 등 주요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이용자는 브랜드 사이트에서 캐릭터 5종의 가상세계와 현실 세계 모습, 이마젠 10종, 환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4개 지역의 플레이 화면을 볼 수 있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브랜드 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제2의 나라' 서포터즈로 활동할 이용자들을 '선발대'라는 이름으로 이달 중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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