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국내 프리미엄 밴 선두 주자인 와이즈오토(대표 이병한)가 1일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다목적 밴인 유로코치 전 차종의 13인승 버전 판매를 개시하고 한정 수량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규모 그룹 이동 시 외부의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밴 스프린터가 비즈니스 고객 및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와이즈오토는 이 같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핵심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 한 유로코치의 13인승 모델을 추가했다. 13인승 유로코치는 부가세 환급이 가능하며 탑승 인원에 관계 없이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선 항시 이용이 가능하다. 공식 가격은 기존 11인승 모델과 동일한 9900만원이며 3대 한정 수량에 대해 오는 1일부터 1500만원 할인된 8400만원에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와이즈오토의 스프린터 시리즈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국내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편의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모델이다. 유로코치 13인승 모델 역시 고객 만족도가 높은 자동문, 자동발판, 올인원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차량 방음, 오디오 등의 편의장치를 모두 기본사양으로 갖추고 있다. 차체 전고는 모두 2350mm로 국내 운행 환경에 최적화돼있다.
한편 와이즈오토는 자사 대표 모델 라인업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유로스타 VIP는 기존 1억7930만원에서 1억4300만원, 유로스타 스탠다드 모델은 기존 1억2900만원에서 9900만원에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 중이다. 와이즈오토는 코로나 직접 시승해보고자 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집 앞까지 찾아가는 '1:1 프리미엄 방문 시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와이즈오토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컨버전한 전 모델 라인업은 벤츠의 6기통 트윈 터보 디젤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4.9kg·m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탁월한 경제성을 모두 갖췄으며 가정용 패밀리 밴 및 비즈니스 고객의 셔틀용 밴으로 활용도가 뛰어나다. 이와 함께 벤츠만의 혁신적인 기술로 개발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의 첨단 사양을 갖춰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의 안전을 보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