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 고객만 받을 수 있던 가족결합 할인 '참 쉬운 가족결합'을 오는 9월 1일부터 U+알뜰폰 고객에게까지 확대한다.
이에 따라 가정에서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가족 구성원이 U+알뜰폰을 함께 사용하면 결합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결합할인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하는 U+알뜰폰 사업자와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알뜰폰 활성화 지원과 U+알뜰폰의 차별화된 혜택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결합 대상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또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상상초월 U+알뜰폰 추석상품권특전'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홈플러스, 다이소, 온라인마켓(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G마켓·옥션)에서 유심을 구매하고 U+알뜰폰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LG유플러스가 제휴처 상품권 최대 2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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