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코로나19로 재택근무 9월 6일까지 또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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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코로나19로 재택근무 9월 6일까지 또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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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KT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달 30일까지로 예정됐던 전자 재택근무를 오는 9월 6일까지 추가 연장한다.

앞서 KT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수도권과 부산 지역 직원은 필수 근무 인력을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 

그 외 지역의 경우 임산부나 건강 취약자, 육아 직원은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

지난 24일에는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돼 전사 재택 근무로 확대 시행했다. 

KT는 직원들에게 당국과 회사가 안내한 생활방역지침을 필히 준수하고 증상이 의심되면 즉각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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