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전통 식재료로 고소한 맛 살린 '이달의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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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전통 식재료로 고소한 맛 살린 '이달의 도넛'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8월 27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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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가을을 앞두고 인절미, 쌀, 고구마 등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이달의 도넛을 선보인다.

내달 1일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전통 식재료인 쌀, 고구마, 흑임자, 유자 등을 원료로 활용했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고소한 맛으로 다가오는 추석 시즌까지 겨냥했다.

인절미 떡을 연상시키는 '쫀떡쫀떡 인절미 도넛', 쌀팝핑을 토핑한 '고소한 라이스 도넛', 고소한 쌀 필링을 가채운 '고소한 백미 필드', 고구마 맛탕 맛을 살린 '고구마 맛탕 츄이스' 등 4종이다.

던킨은 이와 함께 '흑임자 라떼'와 '유자 블렌딩 티' 등 음료도 시즌 한정 제품으로 선보인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던킨만의 간식을 출시했다"며 "선선해지는 가을에 가족들과 함께 던킨의 신제품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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