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미용실·구로구 아파트서 집단감염 발생…인천 `주님의 교회` 4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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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미용실·구로구 아파트서 집단감염 발생…인천 `주님의 교회` 4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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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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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서울시내 곳곳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 발생하는 가운데 은평구 미용실과 구로구 아파트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26일 은평구 불광동에 있는 `헤어콕 연신내점` 근무자 가운데 1명이 지난 22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25일 동료와 가족 등 8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9명이 됐다.

서울시는 지난 8일부터 22일 사이 해당 미용실을 방문한 사람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를 권고하는 재난안전 문자를 보냈다.

구로구 한 아파트에서는 주민 1명이 지난 23일 처음 확진된 데 이어 어제까지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명이 됐다.

서울시는 확진자가 나온 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신규 확진자 중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환자는 40명이다.

이른바 `깜깜이` 감염 환자의 비중은 이날 35.7%로 어제(44.8%) 보다 낮아졌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한편 인천에서 서구 지역 교회의 20명 이상 집단감염 사례를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 40여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방역 당국은 서구 심곡동 `주님의 교회`의 최근 예배 참석자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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