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연안식당, 간편하게 비벼먹는 '꼬막장'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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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 연안식당, 간편하게 비벼먹는 '꼬막장' 2종 선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8월 24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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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디딤이 연안식당의 대표 메뉴인 꼬막비빔밥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꼬막장'을 간편식 제품으로 출시했다.

연안식당 꼬막장 간편식은 '불꼬막장'과 '부추꼬막장'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불꼬막장은 국내산 새꼬막에 매운 청양고추가 들어가 화끈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메뉴다. 부추꼬막장은 신선한 꼬막과 부추의 궁합이 돋보이는 메뉴로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냉동식품으로 보관이 용이하고 해동 후 바로 꼬막비빔밥으로 즐길 수 있어 간편성을 더했다.

꼬막비빔밥의 맛을 한층 더 풍요롭게 해주는 참기름도 출시했다. 연안식당 참기름은 전통 찜누름 방식으로 직접 짠 100% 통깨 참기름으로 지난 명절 선물세트로 출시될 만큼 인기를 끈 제품이다.

디딤 관계자는 "매장에서 먹는 맛을 가정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레스토랑간편식(RMR) 제품을 강화하는 가운데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연안식당 간편식을 출시하게 됐다"며 "연안식당의 경우 간편식 출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았던 만큼 이번 꼬막장과 참기름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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