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홈술 플레이팅 돕는 '캄포도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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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 홈술 플레이팅 돕는 '캄포도마'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8월 24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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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홈술족을 위한 '캄포도마'를 제작해 온라인 셀렉트숍 29CM에서 판매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체코산 노블 사츠홉을 사용해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특징으로 '푸드 페어링'으로 인기가 높은 라거 맥주다.

글로벌 도마 전문 브랜드 '그린밸리'와 함께 선보인 캄포도마는 호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캄포나무를 그대로 잘라 스텔라 아르투아 로고를 새긴 제품이다. 호주에서 제작됐음을 인증하는 호주 정부의 마크를 받았다.

캄포도마는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곁들일 치즈나 스테이크 등 맥주와 어울리는 음식의 플레이팅을 위한 용기로 활용할 수 있다. 일반 도마처럼 재료를 썰고 손질할 수도 있다. 캄포나무의 결과 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멋스러운 인테리어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담당자는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즐길 음식의 플레이팅을 도와줄 캄포도마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떤 음식과도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푸드 페어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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